방시혁 측 "BJ과즙세연과 美동행? 우연히 만나..엔터 사칭범 조언했을 뿐" [공식]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방시혁이 29일 오전 9시(현지 시각 28일 오후 5시) 미국 LA 산타모니카 IGA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하이브 2023.08.29 /사진=이동훈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미국에서 아프리카TV BJ와 동행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하이브 측은 8일 스타뉴스에 "지인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하는 지 조언을 해준 바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주고 안내해준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의 길거리를 촬영해 소개하는 한 유튜버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베벌리힐즈의 길거리를 촬영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는 두 여성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방시혁 의장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여성 중 한 명은 BJ 과즙세연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