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양덕저수지 생태공원 반려견 놀이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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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8일 삼성면 양덕저수지 생태공원에 설치한 반려견 놀이터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음성지역 두 번째 반려견 놀이터인 이 시설은 양덕저수지 생태공원 안에 850㎡ 규모로 조성됐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폐쇄회로(CC)TV와 이중 울타리가 설치됐고 그늘막과 벤치 등 반려견 보호자를 위한 휴식 공간도 마련됐다.
상시 개방되는 이 반려견 놀이터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맹견은 출입이 제한되며 만12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와 입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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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8일 삼성면 양덕저수지 생태공원에 설치한 반려견 놀이터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음성지역 두 번째 반려견 놀이터인 이 시설은 양덕저수지 생태공원 안에 850㎡ 규모로 조성됐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폐쇄회로(CC)TV와 이중 울타리가 설치됐고 그늘막과 벤치 등 반려견 보호자를 위한 휴식 공간도 마련됐다.
상시 개방되는 이 반려견 놀이터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맹견은 출입이 제한되며 만12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와 입장해야 한다.
음성군 관계자는 "앞으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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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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