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차쥐뿔', 1년 만에 시즌3로..."술먹자, 상 차려라" [Oh!쎈 이슈]

유수연 2024. 8. 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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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가 웹 콘텐츠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의 시즌3 컴백을 예고했다.

특히 제작진은 "저희는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을 제작하면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겐 사랑받아 마땅한 이유가 저마다 반드시 있음을 알았다. 그리고 총 14916분의 참여 덕분에 올해도 그 마땅한 사랑을 사회에 나눌 수 있게 됐다"며 "'차쥐뿔' 두 번째 굿즈 판매 총 수익금 약 7천 5백만원. 여기에 영지의 보탬으로 총 1억원을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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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이영지가 웹 콘텐츠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의 시즌3 컴백을 예고했다.

8일 이영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차쥐뿔  is back"이라며 "차쥐뿔 돌아왔다. 술먹자 상 차려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같은 날,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측 역시 커뮤니티를 통해 "안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차쥐뿔3"를 해시태그로 달아 눈길을 끌었다.

‘차쥐뿔’이 새 에피소드로 돌아오는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마지막 게스트는 배우 박보영이 출연했으며, 해당 영상은 현재 1,313만 회 조회수를 돌파하기도

당시 시즌2를 마무리하던 이영지는 "영영 끝이날까 걱정하시는 분들 어림도 없다. 구독자 300만명의 채널을 어떻게 그렇게 쉽게 버리겠냐. 쇼는 절대 끝나지 않지만 저희도 새로운 모습을 갖추고 정비하고 와야되기때문에 다시 또 이 차쥐뿔을 진행할 그날까지 여러분들 모두 몸 성히"라고 인사했다.

특히 제작진은 "저희는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을 제작하면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겐 사랑받아 마땅한 이유가 저마다 반드시 있음을 알았다. 그리고 총 14916분의 참여 덕분에 올해도 그 마땅한 사랑을 사회에 나눌 수 있게 됐다"며 "'차쥐뿔' 두 번째 굿즈 판매 총 수익금 약 7천 5백만원. 여기에 영지의 보탬으로 총 1억원을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현재 구독자 341만명을 달성한 '차쥐뿔' 측이 시즌3로 돌아오는 가운데, 또 어떤 게스트와 환상의 입담을 선보일지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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