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음성명작 페스티벌' 다음달 5일부터 나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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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4 음성명작 페스티벌'이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 충북 음성군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국가대표 음성명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올해도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 판매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명작인삼을 심는 농부체험 등 올해 처음 선보이는 체험행사들도 다채롭게 준비되고 있고, 환경캠페인의 하나로 축제장 내 쓰레기를 주워오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명작플로깅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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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4 음성명작 페스티벌'이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 충북 음성군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국가대표 음성명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올해도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 판매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축제에서도 폭발적인 가창력과 강렬한 퍼포먼스의 YB밴드가 개막 축하공연을 맡을 예정이다.
명작인삼을 심는 농부체험 등 올해 처음 선보이는 체험행사들도 다채롭게 준비되고 있고, 환경캠페인의 하나로 축제장 내 쓰레기를 주워오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명작플로깅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 명작장터 판매부스에서는 고추와 인삼, 화훼, 과수 등 고품질 음성명작 농특산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명작장터에서 농산물을 구입하면 무료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인삼은 무료 세척 서비스를, 고추는 유료 방앗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음성명작'은 천혜의 기후조건을 지닌 음성군에서 농부의 정성으로 만들어 낸 고품질 명품 농작물을 의미한다.
음성군은 기존에 음성청결고추축제와 음성인삼축제, 음성군꽃잔치 등 각각 열던 농산물 축제를 하나로 통합해, 음성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음성명작 페스티벌'을 만들었다.
지난해 페스티벌에는 모두 12만 7400여 명이 축제장을 방문했고, 첫번째 축제 때보다 1억 4천만 원이 늘어난 7억 4천만 원의 농축산물 판매고를 기록했다.
조병옥 군수는 "올해는 주요 농특산품이 출하되는 시기를 고려해 개최 시기를 앞당겼다"며 "음성에서 생산한 고품질 농축산물도 구입하고 고품격의 공연과 프로그램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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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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