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점 업고 튀어' 포항 팬 배우 허형규, 11일 서울전 홈경기 시축

한동훈 2024. 8. 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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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출신 배우 허형규가 포항 스틸러스 홈경기에서 시축을 진행한다.

포항은 11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26라운드를 치른다.

포항은 지난달 17일 스틸야드에서 벌어진 코리아컵 8강에서 FC서울을 상대로 5대1 대승을 거뒀다.

이날 홈경기에서 인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 인기 배우 허형규가 팬사인회와 시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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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포항 출신 배우 허형규가 포항 스틸러스 홈경기에서 시축을 진행한다.

포항은 11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26라운드를 치른다.

포항은 지난달 17일 스틸야드에서 벌어진 코리아컵 8강에서 FC서울을 상대로 5대1 대승을 거뒀다. 조르지의 첫 필드 골, 정재희의 멀티 골 등 다양한 기록과 함께 코리아컵 4강에 진출했다.

이날 홈경기에서 인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 인기 배우 허형규가 팬사인회와 시축을 진행한다.

허형규는 어린 시절 '포항 아톰즈 어린이 회원'이었다.

북문광장에선 'FC온라인 세리머니 챌린지' 6월 수상자로 뽑힌 이호재의 '세리머니'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 다트 이벤트와 푸드트럭, 포토이즘이 홈경기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

홈경기 티켓은 티켓링크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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