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의장 측, 과즙세연과의 목격담에 "친언니와 인연, 식당 안내 도와준 것뿐" [공식입장]

김종은 기자 2024. 8. 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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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측이 방시혁 의장과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의 목격담에 대해 해명했다.

하이브는 8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과거 지인끼리 모이는 자리에서 과즙세연의 언니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테인먼트 사칭 범과 관련해 대응법을 질문해 조언을 해준 바 있다"라며 인연을 맺은 계기를 들려줬다.

이후 과즙세연과 그의 언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함께 여행차 방문했고,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 근처에 있던 방시혁이 대신 예약 및 안내를 도와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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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하이브 측이 방시혁 의장과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의 목격담에 대해 해명했다.

하이브는 8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과거 지인끼리 모이는 자리에서 과즙세연의 언니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테인먼트 사칭 범과 관련해 대응법을 질문해 조언을 해준 바 있다"라며 인연을 맺은 계기를 들려줬다.

이후 과즙세연과 그의 언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함께 여행차 방문했고,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 근처에 있던 방시혁이 대신 예약 및 안내를 도와줬다고.

미국의 길거리를 촬영하는 콘텐츠를 주로 진행 중인 한 유튜버는 전날인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베벌리힐즈의 길거리를 촬영한 영상을 업로드한 바 있다. 특히 이 영상에는 두 여성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방시혁 의장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두 여성 중 한 명은 BJ 과즙세연, 다른 한 명은 과즙세연의 친언니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 부동산 전문 매체 더트에 따르면 방시혁 의장은 지난해 LA 부촌으로 유명한 벨 에어 스트라델라 로드에 위치한 고급 저택을 약 2640만 달러(한화 약 363억 원)에 매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채널 'I am WalKing' 캡처]

과즙세연 | 방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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