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산단개발 현황 드론촬영으로 기록 남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산업단지와 산업인프라 현황이 드론촬영을 통해 기록으로 남겨진다.
광양경제청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광양만권의 산업단지 개발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드론촬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양경제청은 이번 촬영을 통해 빠르게 개발되고 있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산업단지의 개발 과정을 기록하고, 이를 홍보 영상과 백서 제작, 투자유치 정보제공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산업단지와 산업인프라 현황이 드론촬영을 통해 기록으로 남겨진다.
광양경제청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광양만권의 산업단지 개발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드론촬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율촌1산단(9.11㎢), 화양복합관광단지(6.43㎢), 대송산단(1.37㎢) 등 주요 산업단지를 비롯해 광양제철소, 광양항 등 주요 인프라를 포함한다.
촬영은 두 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드론 1팀은 여수에서 출발해 화양복합관광단지, 경도해양관광단지, 여수국가산단, 율촌제1·2산단, 해룡산단, 선월하이파크, 신대배후단지 등을 촬영했다. 2팀은 하동에서 출발해 대송산단, 갈사만조선산단, 두우레저단지, 광양항, 컨부두배후단지(동/서), 황금산단, 세풍산단 등을 화면에 담았다.
특히 남해안 관광벨트의 거점이 될 여수 화양복합단지와 경도해양관광단지의 아름다운 풍광을 촬영해 해양관광 거점으로서의 가치를 부각시킨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황금산단과 율촌1산단 등 신규 입주 기업이 많은 산업 단지들의 최신 모습도 촬영해 입주 기업들의 홍보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촬영을 통해 광양만권의 다양한 개발현황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콘텐츠 제작과 송출을 통해 지역민과 투자기업들에게 광양만권의 정보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