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영상]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B.A.P 팀명 얘기 중 눈물'

조혜인 기자 2024. 8. 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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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쇼케이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의 첫 번째 EP '커튼 콜(CURTAIN CAL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석한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쓰지 못하는 B.A.P 팀명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커튼 콜'은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지난 2017년 B.A.P 여덟 번째 싱글앨범 '에고(EGO)' 이후 약 6년 반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네 사람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팬심을 자극하고, 이들만의 음악적 아이덴티티와 존재감을 입증할 전망이다.

타이틀곡 '곤(Gone)'은 정형화된 아이돌 음악의 틀을 벗어나 멤버들의 가창력에 중점을 둔 곡이다. 팬들을 추억하는 마음과 지금 이 순간 멤버들이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가사에 담아냈으며, 방용국이 직접 작업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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