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수원서 ‘2024 나라사랑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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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산하 어린이합창단이 오는 11일 오후 5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나라사랑축제'를 개최한다.
'나라사랑축제'는 극동방송의 대표 행사다.
극동방송 13개 지사에 속한 700여 명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극동방송 전국 어린이합창단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이번 나라사랑축제는 같은 무대를 그대로 23일 워싱턴 D.C. 케네디 센터에서도 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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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산하 어린이합창단이 오는 11일 오후 5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나라사랑축제’를 개최한다.
‘나라사랑축제’는 극동방송의 대표 행사다. 8일 극동방송은 “희미해져 가는 통일에 대한 소망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평화 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전국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나라사랑축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총 6개 테마로 진행된다. 극동방송 13개 지사에 속한 700여 명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극동방송 전국 어린이합창단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이번 나라사랑축제는 같은 무대를 그대로 23일 워싱턴 D.C. 케네디 센터에서도 시연할 예정이다.
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는 “순수한 어린이들의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보여드리며 용기와 힘을 북돋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과 한반도의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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