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혁, 유튜브 '둘이 왔어요' 출연…깔끔 먹방에 특급 된장밥 레시피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전종혁이 유튜브 채널 운동부 왔어요 '둘이 왔어요'에 출연해 또 한 번 예능인으로 활약했다.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운동부 왔어요의 '둘이 왔어요'에는 전종혁이 출연해 한우 먹방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신곡 '본전치기'를 공개하고 혼자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채워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전종혁은 마지막으로 의외의 된장밥 레시피를 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종혁은 '본전치기' 발매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수 전종혁이 유튜브 채널 운동부 왔어요 '둘이 왔어요'에 출연해 또 한 번 예능인으로 활약했다.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운동부 왔어요의 '둘이 왔어요'에는 전종혁이 출연해 한우 먹방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축구선수 출신인 전종혁은 축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그는 "축구는 재밌었지만 뛰기 싫어서 골키퍼를 했는데 골키퍼가 너무 힘들었다. 넘어졌다 일어나는 게 체력 소모가 정말 컸다"고 말했다.
이어 "은퇴를 하고 트로트 프로그램을 나갔다. 연골 수술을 7번 하면서 재활을 하면서 많이 힘들었었다. 잠도 못하고 고민하다가 '불타는 트롯맨'에 나가서 준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선배님들이 용기를 주셔서 지금까지 하고 있다. 선수로는 2023년에 은퇴식을 했다"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신곡 '본전치기'를 공개하고 혼자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채워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전종혁은 마지막으로 의외의 된장밥 레시피를 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종혁은 '본전치기' 발매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달에는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와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