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찐다" 한낮 '35도'..광주·전남 폭염특보 20일째

고영민 2024. 8. 8.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요일인 9일도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22~27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광주와 전남 지역의 아침기온은 23~26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 34도, 순천 35도 등 32~35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폭염 속 밭일을 하는 작업자

전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요일인 9일도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22~27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구 34도, 청주 35도, 부산 33도 등 32~35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돌겠고,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

이날 늦은 새벽부터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과 강원도, 경상권 5~40mm, 제주도 5~60mm입니다.

20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광주와 전남 지역의 아침기온은 23~26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 34도, 순천 35도 등 32~35를 오르내리겠습니다.

무더위 속에 전날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9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야외활동 자제 등 온열질환 예방에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광주 #전남 #날씨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