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찐다" 한낮 '35도'..광주·전남 폭염특보 2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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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요일인 9일도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22~27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광주와 전남 지역의 아침기온은 23~26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 34도, 순천 35도 등 32~35를 오르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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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요일인 9일도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22~27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구 34도, 청주 35도, 부산 33도 등 32~35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돌겠고,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
이날 늦은 새벽부터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과 강원도, 경상권 5~40mm, 제주도 5~60mm입니다.
20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광주와 전남 지역의 아침기온은 23~26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 34도, 순천 35도 등 32~35를 오르내리겠습니다.
무더위 속에 전날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9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야외활동 자제 등 온열질환 예방에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광주 #전남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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