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며느리' 다 됐네…아르노家 이탈리아 여행 '포착'

장진리 기자 2024. 8. 8.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핑크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리사는 4일(현지시간)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그 일가와 함께 이탈리아 남서부 네라노에서 포착됐다.

특히 리사는 공개적으로 프레데릭 아르노와 그 가족과 함께 있는 모습으로 사실상 열애를 인정하는 셈이 됐다.

그는 지난해에도 아르노 일가와 이탈리아에서 가족 여행을 즐긴 정황이 포착된 데 이어 2년 연속 이탈리아에서 여름 휴가를 함께 보내며 '루이비통 며느리' 수순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프레데릭 아르노(왼쪽), 블랙핑크 리사. 출처| 프레데릭 아르노 SN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리사는 4일(현지시간)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그 일가와 함께 이탈리아 남서부 네라노에서 포착됐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인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로,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를 맡고 있다.

특히 베르나르 아르노는 최근 테슬라의 주가 폭락으로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집계하는 억만장자 순위에서 일론 머스크를 제치고 세계 부호 1위에 올라섰다.

리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이탈리아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다양한 사진에서 루이비통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했는데, 바로 이 여행이 아르노 일가와 함께하는 것이었다.

리사는 위화감 없이 아르노 일가와 어울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리사는 공개적으로 프레데릭 아르노와 그 가족과 함께 있는 모습으로 사실상 열애를 인정하는 셈이 됐다.

그는 지난해에도 아르노 일가와 이탈리아에서 가족 여행을 즐긴 정황이 포착된 데 이어 2년 연속 이탈리아에서 여름 휴가를 함께 보내며 '루이비통 며느리' 수순을 보였다.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 재계약을 맺었고, 개인 레이블 라우드 컴퍼니를 설립해 오는 16일 신곡 '뉴 우먼'을 발표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