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사료첨가제 제조공장서 폭발…40대 작업자 얼굴 등 화상
장수인 기자 2024. 8. 8. 17:43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8일 오후 2시 19분께 전북 전주시 상림동의 사료첨가제 제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작업자 A 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A 씨는 염화아연과 수산화아연을 혼합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 중이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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