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도마령 정상서 산촌문화축제 열린다”

임양규 2024. 8. 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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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상촌면 도마령 정상에서 오는 10일 '8회 도마령 산촌문화축제'가 열린다고 8일 밝혔다.

도마령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축제는 당일 오후 4시30분부터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도마령 이름은 '칼을 든 장수가 말을 타고 넘었다'는 데서 유래됐다.

상촌면 고자리와 용화면 조동리를 잇는 지방도 49호선에 위치한 고갯길로, 정상의 전망대에서 영동군 풍경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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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영동군은 상촌면 도마령 정상에서 오는 10일 ‘8회 도마령 산촌문화축제’가 열린다고 8일 밝혔다.

도마령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축제는 당일 오후 4시30분부터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공연은 △론 브랜튼 재즈 △주권기 라이브 △양하영 밴드 공연 순으로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여름 추억을 선사한다.

도마령 이름은 ‘칼을 든 장수가 말을 타고 넘었다’는 데서 유래됐다.

상촌면 고자리와 용화면 조동리를 잇는 지방도 49호선에 위치한 고갯길로, 정상의 전망대에서 영동군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도마령 산촌문화축제 홍보물. [사진=영동군]
/영동=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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