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 미쉐린 셰프 6인 비법 담은 레시피북 공개

서현민·강민철·손종원 셰프 등 참여

르크루제, 미쉐린 셰프 6인 비법 담은 레시피북 공개 <사진=르크루제 코리아>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가 국내 미쉐린 레스토랑의 대표 셰프들의 비법을 담은 조리법을 공개한다.

8일 르크루제는 ‘르크루제 셰프 프로페셔널 레시피북’을 전국 백화점 르크루제 매장에서 증정한다고 밝혔다.

르크루제에서 일정 금액 이상으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르크루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이벤트를 통해 일부 증정한다.

또 셰프들이 르크루제 시그니처 원형냄비와 고메밥솥을 활용한 요리를 가정에서 직접 요리할 수 있도록 보여주는 인터뷰와 요리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이날부터 순차 공개한다.

레시피북에는 △서현민 셰프(레스토랑 알렌) △강민철 셰프(강민철 레스토랑) △손종원 셰프(이타닉 가든·라망 시크레) △박성배·조은희 셰프(온지음) △엄태철 셰프(소설한남)가 참여한다.

르크루제를 대표하는 무쇠주물 제품들을 활용해 팟 로스트·꽁피 리조또 등 서양 요리부터, 한국의 제철 재료를 이용한 비빔밥과 솥밥 등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100년의 오랜 전통을 가지며 장인정신의 대명사로 불리는 르크루제와 미쉐린 레스토랑 셰프의 합심으로 소비자들에게 미식의 가치와 즐거움을 소개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평범한 식사에도 감동을 더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