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간호대, 4회 연속 ‘5년 인증’ 획득…교육 우수성 입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 간호대학이 가진 교육의 우수성과 경쟁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전북대 간호대학은 '2024학년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정석희 간호대학장은 "이번 간호교육 인증은 체계적인 간호교육 프로그램과 시설과 장비 등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번 4주기 인증을 통해 글로벌 스탠더드 간호교육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하고 세계적인 간호 전문인력 양성 기관으로서의 위상도 확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 간호대학이 가진 교육의 우수성과 경쟁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전북대 간호대학은 ‘2024학년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이후 4회 연속 5년 인증을 획득이다.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간호교육인증평가는 비전 및 운영체제,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설비, 교육성과 등 6개 영역 28개 세부항목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 2017년부터는 간호교육인증평가를 통해 인증을 받은 대학의 졸업생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전북대 간호대학은 오는 2029년까지 지역과 글로컬 간호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할 수 있게 됐다.
정석희 간호대학장은 “이번 간호교육 인증은 체계적인 간호교육 프로그램과 시설과 장비 등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번 4주기 인증을 통해 글로벌 스탠더드 간호교육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하고 세계적인 간호 전문인력 양성 기관으로서의 위상도 확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