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 앞바다 강진에 국내서도 흔들림…유감신고 25건
이재영 2024. 8. 8.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규슈 바다에서 8일 오후 강진이 발생하면서 국내 일부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졌다.
이날 오후 4시 43분께 규슈 남동부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국내 일부 지역에서 지진동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5분께까지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25건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일본 규슈 바다에서 8일 오후 강진이 발생하면서 국내 일부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졌다.
이날 오후 4시 43분께 규슈 남동부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국내 일부 지역에서 지진동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5분께까지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25건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X(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엔 영남권에서 흔들림을 느꼈다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흔들림 외 국내에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jylee24@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기아 야구팬, 선수 출근길 기다리던 중 쓰러져…119 이송 | 연합뉴스
- [영상] "아악!" 베란다 통째 뜯어낸 괴물태풍…'야기' 재상륙 중 초토화 | 연합뉴스
- 20대 딸에게 집착한 美 50대 남성, 스토킹 끝에 살해 후 도주 | 연합뉴스
- 착각으로 타인 우산 가져갔다가 절도죄 기소유예…헌재서 취소 | 연합뉴스
- 누군가 보낸 나체 사진에 화들짝…'온라인 바바리맨' 활개 | 연합뉴스
- "성폭행 피해" 무고했다가 벌금 700만원…합의금도 3천만원 | 연합뉴스
- "이스라엘군, 서안서 비무장 자원봉사 미국여성 머리에 총쐈다" | 연합뉴스
- 정훈희 "인생의 꽃은 한번만 피지 않아, 70대도 노래하는걸요" | 연합뉴스
- "무면허네, 보험금 많이 타내자"…고의 교통사고에 가족 가담 | 연합뉴스
- 홍명보 "비난은 감독이 받으면 돼…경기장에선 선수 응원해달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