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 1명 교동도로 귀순...관련 기관서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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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 1명이 강화도 앞 교동도로 귀순해 관련 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이른 아침에 북한 주민이 남쪽으로 향하는 것을 목격하고 귀순 의사를 확인한 뒤 절차에 따라 조치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이와 관련해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주민 귀순 관련 질문에 관련 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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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 1명이 강화도 앞 교동도로 귀순해 관련 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이른 아침에 북한 주민이 남쪽으로 향하는 것을 목격하고 귀순 의사를 확인한 뒤 절차에 따라 조치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귀순 의사를 밝힌 이 주민은 서해로 이어지는 교동도 앞 전방의 물이 빠진 틈을 타 걷거나 수영을 하며 교동도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이와 관련해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주민 귀순 관련 질문에 관련 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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