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런 '40대 여배우', '10세 연하♥' 반전 스캔들..공효진·한예슬·한지민 [스타이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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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44), 한예슬(42)에 이어 한지민(41)까지 '롱런'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인기 여배우들이 반전 열애사로 대중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공교롭게 이들 모두 '10세 연하남'과 사랑을 키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공효진은 2022년 4월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열애 사실을 인정, 이후 6개월 만인 10월 '초고속'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한예슬도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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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공효진은 2022년 4월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열애 사실을 인정, 이후 6개월 만인 10월 '초고속'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케빈오는 2015년 Mnet 오디션 예능 '슈퍼스타K' 시즌7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싱어송라이터다.
다만 안타깝게도 두 사람은 신혼생활을 즐길 새 없이 생이별을 맞았다. 케빈오가 결혼 1년 만인 2023년 12월 현역으로 입대하며, 공효진은 '곰신'이 됐다.
공효진은 올 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직접 '곰신' 생활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남편이 예약 메일을 만들어놓고 갔다. 무슨 영화처럼 '매일매일 그 시간에 이메일이 올 거야' 하더라. 진짜 아침 10시마다 이메일이 온다"라고 케빈오의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직접 '5월의 신부'가 됐음을 알리면서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난다. 행복한 저희가 하나가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감사하다. 이 여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축복 속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어 가슴 벅찬 나날들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나는 전부터 사실 품절녀였다. 남자친구를 사귀는 동안 한 번도 서로를 여자친구, 남자친구로 생각한 적이 없고 '평생의 동반자'로 생각했다"라며 "결혼하고 안 하고는 내게 중요한 건 아니었다. 남자친구를 내 평생 동반자, 베스트 프렌드라고 생각해 결혼에 대해 필요성을 한 번도 느끼지 못했다"라고 말하기도.
두 사람의 반전 인연은 작년 여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한지민은 지난해 8월 최정훈이 MC를 맡은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게스트로 출연했었다. 당시 듀엣 무대도 꾸미며 미묘한 분위기를 연출한 바, 이 만남이 계기가 돼 연인 사이로 거듭났다고 한다. 이때 한지민은 최정훈에게 잔나비 콘서트를 간 적이 있다며 팬을 자처하기도 했다.
더욱이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한지민 편 유튜브 영상엔 "곧 기사 뜰 거 같아요"라는 예언 댓글이 달려 화제를 더하고 있다.
또한 한지민은 지난 1998년 데뷔 이후 무려 26년 만에 처음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최정훈과의 만남에 더욱 폭발적인 관심이 쏠린 이유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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