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국병원, 중부권 심혈관 질환 치료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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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이 중부권 심혈관 질환 치료를 견인하고 있다.
청주한국병원은 심장혈관센터가 심혈관조영술·중재시술 1만 차례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청주한국병원 심장혈관센터는 대한심혈관중재학회가 인증한 3명의 중재시술 인증의가 24시간 대기하며 응급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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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이 중부권 심혈관 질환 치료를 견인하고 있다.
청주한국병원은 심장혈관센터가 심혈관조영술·중재시술 1만 차례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심혈관조영술과 협심증·심근경색 환자의 스텐트 삽입술, 팔·다리 말초동맥 혈관 확장술, 인공심박동기 삽입술, 심낭천자술, 경피적 심방중격결손 폐쇄술 등 모든 심장 관련 시술적 치료를 하고 있다.
특히 중부권 종합병원 중 처음으로 심방중격결손 환자의 비수술적 시술 치료를 한 이래 성공적인 치료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전신마취가 아닌 부분마취 상태에서 심장 내 초음파를 이용한 방법으로, 환자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시술하고 있다.
이유홍 심장혈관센터장은 “1만 차례가 넘는 심장시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대학병원 규모의 최신 장비와 시설, 체계적인 진료시스템 덕분”이라고 자평했다.
이어 “말초동맥 확장 시술, 심낭천자술, 인공심박동기 삽입술 등으로 중부권 종합병원에서 심혈관 환자 치료의 중심 병원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한국병원 심장혈관센터는 대한심혈관중재학회가 인증한 3명의 중재시술 인증의가 24시간 대기하며 응급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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