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박홍주 기자(hongju@mk.co.kr) 2024. 8. 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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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장학금 1억원을 독립유공자 후손 50명에게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난해 8월 국가보훈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진행한 3차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10년간 독립유공자 후손 433명에게 총 8억6600만원의 장학금을 전했다.

이번에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된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1919년 공주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해 옥고를 치른 권중륜 지사의 증손녀 권새론 학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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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장학금 1억원을 독립유공자 후손 50명에게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난해 8월 국가보훈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진행한 3차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스타벅스는 2015년부터 10년간 독립유공자 후손 433명에게 총 8억6600만원의 장학금을 전했다. 이번에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된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1919년 공주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해 옥고를 치른 권중륜 지사의 증손녀 권새론 학생 등이 있다.

[박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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