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북한 주민 1명, 한강하구 중립수역 넘어 귀순"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2024. 8. 8.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주민이 오늘(8일) 한강하구 남북 중립수역을 넘어 남쪽으로 귀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복수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주민 1명이 오늘 남북 중립수역을 넘어 교동도에 도착한 뒤 우리 측에 귀순 의사를 밝혔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북한 주민 귀순 관련 질문에 "관련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국방부

북한 주민이 오늘(8일) 한강하구 남북 중립수역을 넘어 남쪽으로 귀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복수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주민 1명이 오늘 남북 중립수역을 넘어 교동도에 도착한 뒤 우리 측에 귀순 의사를 밝혔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북한 주민 귀순 관련 질문에 "관련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onewa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