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허다빈-박혜준, 골프공 아닌 야구공 던진다..'한화클래식 데이' 참석

김인오 기자 2024. 8. 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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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선도하는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에서 운영하는 한화큐셀골프단이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한화이글스와 '한화클래식 데이'를 진행한다.

한화큐셀 관계자는 "한화이글스와 함께 야구장이라는 이색 공간에서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최정상급 대회인 한화클래식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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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선도하는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에서 운영하는 한화큐셀골프단이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한화이글스와 '한화클래식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13회째를 맞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대회 한화클래식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큐셀골프단에서는 김민주, 박혜준, 허다빈, 그리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유진이 특별한 골프장 나들이에 나선다.

한화큐셀은 경기 전 팬 사인회와 한화클래식 포토존을 운영하고 골프채로 테니스 공을 칩샷해 과녁에 넣는 '어프로치 AB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사인이 담긴 골프공과 한화클래식 갤러리 티켓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허다빈과 대전 출신 박혜준은 시타와 시구자로 나선다. 이후 경기를 관람하고 5회말 클리닝 타임에는 전광판 퀴즈 이벤트로 팬들에게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화큐셀 관계자는 "한화이글스와 함께 야구장이라는 이색 공간에서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최정상급 대회인 한화클래식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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