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계룡‧부여에 학교복합시설 건립…322억 확보

이찬선 기자 2024. 8. 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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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학교복합시설 하반기(2차) 공모사업에 계룡, 부여 2개 사업이 선정돼 322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23년~2024년 선정된 학교복합시설 6개 사업을 포함해 모두 8개 지구에서 사업이 추진된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 유휴부지에 주차장을 포함한 수영장, 체육관, 도서관 등을 설치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사용하는 상생 거점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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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수영장·헬스장 등 설치
충남교육청 전경. /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학교복합시설 하반기(2차) 공모사업에 계룡, 부여 2개 사업이 선정돼 322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23년~2024년 선정된 학교복합시설 6개 사업을 포함해 모두 8개 지구에서 사업이 추진된다.

계룡에는 엄사초등학교에 생존 수영장, 지하 공영주차장, GX실(그룹운동) 등을 설립할 계획이다.

부여에는 부여 문화예술교육 종합타운 조성지 내에 생존수영이 가능한 장애인 겸용 실내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부여반다비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한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 유휴부지에 주차장을 포함한 수영장, 체육관, 도서관 등을 설치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사용하는 상생 거점으로 활용된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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