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대표의 아모레퍼시픽 '어닝쇼크' [CEO 업앤다운]

윤진섭 기자 2024. 8. 8. 17:2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2분기 어닝쇼크에 주가 곤두박질쳤죠. 

연결기준 매출은 900억 원을 웃돌았지만 영업이익 42억으로 30%까지 줄었습니다. 

화장품 부진이 결정적입니다. 

럭셔리 브랜드 안 팔리고 면세, 방문판매 채널 실적도 신통치 않습니다. 

유럽, 미주 등 새 시장은 아직인데 면세와 중국, 여전히 부진한 결과입니다. 

한 때 황제주를 예약했던 아모레퍼시픽, 주당 13만 원도 버거워 보입니다. 

이렇다 보니 실적 타개하라고 파격 발탁됐던 김승환 대표이사, 이 난국을 어떻게 돌파할지 궁금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