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봉화예총, '문화·예술 분야 협력 강화' 업무협약

김기현 기자 2024. 8. 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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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예총은 8일 경북 봉화예총과 봉화군청에서 '문화·예술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28일 수원시와 봉화군이 우호도시가 된 데 발맞춰 추진됐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활발히 협업하자는 취지다.

수원예총 관계자는 "풍부한 역사 콘텐츠를 보유한 수원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봉화군이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한층 더 발전된 예술세계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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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예총·경북 봉화예총 '문화·예술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수원예총 제공) 2024.8.8/뉴스1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예총은 8일 경북 봉화예총과 봉화군청에서 '문화·예술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28일 수원시와 봉화군이 우호도시가 된 데 발맞춰 추진됐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활발히 협업하자는 취지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문화·예술 마케팅 사업 상호 협력 △주민 문화·예술 향유권 증진 △공동조사 및 사업추진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수원예총 관계자는 "풍부한 역사 콘텐츠를 보유한 수원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봉화군이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한층 더 발전된 예술세계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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