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금성농협, 제주서 ‘의성복숭아’ 특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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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 금성농협(조합장 조용일)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의성복숭아' 판촉 행사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금성농협은 6~10일 5일동안 제주 대정농협(조합장 강성방)·서귀포농협(조합장 정기철)·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과 협업해 현지 하나로마트에서 금성농협 복숭아 브랜드 '하늘담은 복숭아' 특판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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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 금성농협(조합장 조용일)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의성복숭아’ 판촉 행사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금성농협은 6~10일 5일동안 제주 대정농협(조합장 강성방)·서귀포농협(조합장 정기철)·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과 협업해 현지 하나로마트에서 금성농협 복숭아 브랜드 ‘하늘담은 복숭아’ 특판 행사를 열고 있다.
행사는 고품질 ‘의성 복숭아’를 제주특별자치도 도민과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농협은 행사 기간 3㎏들이 8000박스를 시중가보다 15% 정도 저렴하게 공급한다.
의성 금성지역은 최근 복숭아 주산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금성농협은 출하농가와 힘을 합쳐 공선출하회(회장 한기동)를 조직하고 ‘저탄소 인증’ 받은 당도 11브릭스 이상 고품질 복숭아 생산·유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조용일 조합장은 “ 의성에서 생산한 고품질 저탄소 인증 복숭아를 홍보하고, 고객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제주 지역농협과 협력해 의성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고 홍보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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