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농협, 통큰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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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농협(조합장 남정순)이 조합원 자녀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통큰 장학금을 지원했다.
영주농협은 8일 조합원 자녀 중 성실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13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씩 장학금 1억3000만원을 수여했다.
남정순 조합장은 "장학사업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투자인 동시에 조합원들의 자녀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소중한 사업"이라면서 "조합원·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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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농협(조합장 남정순)이 조합원 자녀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통큰 장학금을 지원했다.
영주농협은 8일 조합원 자녀 중 성실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13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씩 장학금 1억3000만원을 수여했다.
영주농협은 1994년부터 조합원 중·고생 자녀 대상 장학사업을 시작했고, 1997년 대학생까지 확대했다. 2021년부터는 해마다 대학생 130명을 선발해 장학금 지급하고 있다. 올해까지 3994명에게 25억1090만원을 지원했다.
남정순 조합장은 “장학사업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투자인 동시에 조합원들의 자녀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소중한 사업”이라면서 “조합원·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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