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기후기술 창업가 육성 부트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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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는 지난달 30일부터 나흘간 '이화-아산 유니버시티 기후기술 창업가 육성 부트캠프'와 우수 창업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부트캠프는 기후테크 창업가 양성을 위해 이화여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열렸다.
캠프에 참가한 재학생 52명(16팀)은 기술 스타트업 모델을 수립하고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마지막 날인 2일에는 우수 팀을 선정하는 시상식과 수료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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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이화여대는 지난달 30일부터 나흘간 '이화-아산 유니버시티 기후기술 창업가 육성 부트캠프'와 우수 창업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부트캠프는 기후테크 창업가 양성을 위해 이화여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열렸다.
캠프에 참가한 재학생 52명(16팀)은 기술 스타트업 모델을 수립하고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김형준 카이스트 교수를 비롯해 기후 기술 시장 동향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전문가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캠프 마지막 날인 2일에는 우수 팀을 선정하는 시상식과 수료식이 진행됐다. 총 5개 우수 팀이 선정됐으며 사업화 지원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
이화여대 관계자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후 기술 설루션 개발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우수한 여성 인재들이 창업할 수 있는 학술적 토대를 마련과 생태계를 구축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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