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日 미야자키 지진, 국내 지진해일 영향 없어... 일부 진동 느낄 수도”
김윤주 기자 2024. 8. 8. 17:16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기상청이 “국내 지진해일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8일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 43분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동남동쪽 30㎞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지진 규모는 6.9다.
기상청은 “국내 일부 지역에서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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