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소식] 정신장애인 실태조사

정다움 2024. 8. 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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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8일 장애인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정신장애인 실태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서구에 거주하는 정신장애인 587명을 대상으로 하며, 정신과 치료 정보·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정보 등 8개 문항을 유선으로 파악한다.

문항에 대한 답변을 토대로 정신상태·기능을 평가한 뒤 2차 대면상담으로 개별 욕구를 파악해 위기·집중사례·유지사례 관리 군으로 장애인을 분류한다.

관리 군에 따라 체계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장애인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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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전경 [광주 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서구는 8일 장애인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정신장애인 실태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서구에 거주하는 정신장애인 587명을 대상으로 하며, 정신과 치료 정보·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정보 등 8개 문항을 유선으로 파악한다.

문항에 대한 답변을 토대로 정신상태·기능을 평가한 뒤 2차 대면상담으로 개별 욕구를 파악해 위기·집중사례·유지사례 관리 군으로 장애인을 분류한다.

관리 군에 따라 체계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장애인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원구 서구보건소장은 "정신 건강사업을 지속해 추진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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