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북한 주민 1명 남북 중립수역 넘어 귀순"
김대성 2024. 8. 8.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주민이 8일 한강하구 남북 중립수역을 넘어 남쪽으로 귀순한 것으로 파악됐다.
복수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주민 1명이 이날 남북 중립수역을 넘어 교동도에 도착한 뒤 우리 측에 귀순 의사를 밝혔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북한 주민 귀순 관련 질문에 "관련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답했다.
서해를 통한 북한 주민의 귀순이 확인된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약 1년3개월 만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 주민이 8일 한강하구 남북 중립수역을 넘어 남쪽으로 귀순한 것으로 파악됐다.
복수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주민 1명이 이날 남북 중립수역을 넘어 교동도에 도착한 뒤 우리 측에 귀순 의사를 밝혔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북한 주민 귀순 관련 질문에 "관련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답했다.
서해를 통한 북한 주민의 귀순이 확인된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약 1년3개월 만이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위대한 1점` 감동 안긴 마다예, 한국이 돕는다…2028 올림픽까지 후원
- `안녕, 할부지` 강철원 "푸바오 평생 품고 살듯…영화 믿기지 않을 정도 감동"
- 기둥에 다리 깔린 60대, 병원 10곳 거부로 이송 지연 결국 숨져
- 만취 운전으로 주차된 차 `쾅쾅쾅`…붙잡힌 40대, 정체 알고보니
- "아기가 쏘라고 신호 줬어요"…뱃속 아기와 함께 뛴 예비엄마 선수들
- [트럼프 2기 시동] `행정부 충성파로 신속 구성한다"
-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3곳 적발… 중기부 "매월 현장조사"
- 공수 뒤바뀐 여야… 국힘, 1심 선고 앞두고 `이재명 때리기` 집중
- `이사회 2.0` 도입 제시… 최태원 "사후성·평가로 역할 확대"
- 몬스테라 분갈이 네이버에 검색하니 요약에 출처까지… "`AI 브리핑` 검색 길잡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