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되는 이광수, 로코 ‘드림즈 오브 유’ 주인공[공식]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8. 8.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광수가 로코 남주연으로 낙점됐다.

이광수의 신작 영화 '드림즈 오브 유'(가제, 김성훈 감독)는 아시아 프린스 배우 '강준우'가 낯선 땅, 베트남에서 운명의 사랑을 만나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로 한국 최고의 스타 배우와 순수하고 평범한 베트남 여인과의 설렘 폭발 예측 불가 로맨스를 다룬다.

이광수는 극 중 성공 가도를 달리며 칸느 진출을 꿈꾸는 아시아 최고의 스타 배우 '강준우' 역을 맡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여배우와 운명적 사랑
사진 I 킹콩 by 스타쉽, ㈜제리굿컴퍼니
배우 이광수가 로코 남주연으로 낙점됐다.

이광수의 신작 영화 ‘드림즈 오브 유’(가제, 김성훈 감독)는 아시아 프린스 배우 ‘강준우’가 낯선 땅, 베트남에서 운명의 사랑을 만나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로 한국 최고의 스타 배우와 순수하고 평범한 베트남 여인과의 설렘 폭발 예측 불가 로맨스를 다룬다.

이광수는 극 중 성공 가도를 달리며 칸느 진출을 꿈꾸는 아시아 최고의 스타 배우 ‘강준우’ 역을 맡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광고 촬영차 방문한 베트남에서 우연한 계기로 인해 무일푼으로 혼자 남겨진 강준우는 우연히 바리스타를 꿈꾸는 베트남 여인 ‘타오’를 만나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왔던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세계를 경험한다. 평범한 삶이라고는 전혀 모르는 차갑고 싸가지 제로인 월드 스타 캐릭터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감행한다.

여주인공 ‘타오’ 역에는 베트남 배우 황하(Hoang Ha)가 출연한다. 베트남에서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그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여기에 만능 배우 음문석도 합류해 톱스타의 운명적 로맨스에 유쾌한 시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연출은 ‘공조’를 비롯해서 ‘창궐’, 드라마 ‘수사반장 1958’ 등을 선보인 김성훈 감독이 맡았다. 영화는 8월부터 베트남과 한국을 오가는 촬영 일정에 돌입했다.

내년 상반기에 한국, 베트남을 비롯한 전 세계 개봉 예정이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