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024 파리올림픽 중계...김민경으로 시작해 전현무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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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으로 시작해 전현무로 끝난다.
KBS가 이전 국제대회들과 마찬가지로 2024 파리올림픽 중계에서 이른바 '비인기종목' 조명에 힘쓰고 있다.
'깜짝 등장' 김민경, '엔딩 요정' 전현무...시작과 끝 장식!단순히 많은 종목을 커버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중계마다 확실한 차별성을 두며 우위를 점한 것이 KBS의 이번 파리올림픽 중계 전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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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으로 시작해 전현무로 끝난다.
KBS가 이전 국제대회들과 마찬가지로 2024 파리올림픽 중계에서 이른바 ‘비인기종목’ 조명에 힘쓰고 있다. 대중에게 생소할 수 있는 ‘비인기종목’뿐 아니라, 익숙한 종목이라 해도 타 채널에선 볼 수 없는 경기들까지 중계하며 시청자들에게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마찬가지로 6일에는 KBS 1TV에서 단독으로 레슬링 남자 국가대표 김승준의 남자 그레코로만형 97㎏급 16강전을 중계했다. 타 채널에선 시청할 수 없었던 이 경기 또한 3.9%의 높은 시청률로 당일 모든 한국 경기 중 톱10 안에 드는 성과를 냈다. 이처럼 KBS에서만 볼 수 있었던 경기는 시청자들은 물론, ‘팀 코리아’의 모든 선수들에게 힘이 되는 응원을 전하고 있다.
이러한 예처럼 KBS는 비치발리볼, 카누, 서핑, 사이클, 3X3 농구 등 한국이 출전하지 않았거나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은 종목들까지 선보이며 ‘1등 중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료 OTT 서비스 ‘KBS+’에서 전 채널 라이브는 물론, 파리올림픽 중계와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또한 가능해 접근성이 더욱 높다. KBS+는 ‘2024 파리올림픽’ 코너에서 매일 무려 4개 피드를 활용해 가장 많은 종목을 중계, 2개 채널에서 소화하지 못하는 종목과 경기까지도 이곳에서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함께, 투게더, 앙상블’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KBS는 2024 파리올림픽의 남은 기간 동안에도 더욱 차별화된 중계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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