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자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파니팍' 키워낸 '한국인' 최영석 감독

김채현 작가 2024. 8. 8.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지난 8일 열린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 결승전에서 태국의 파니팍 웡파타나낏 선수와 중국의 궈칭 선수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파니팍은 최영석 감독의 지도 아래 도쿄 올림픽에 이어 이번 파리 올림픽까지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확정 짓자 파니팍 선수는 최영석 감독을 향해 큰절을 하기도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SBS 홈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755421

지난 8일 열린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 결승전에서 태국의 파니팍 웡파타나낏 선수와 중국의 궈칭 선수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긴장감이 흐르던 승부 끝에 1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더 높은 득점을 한 태국의 파니팍 선수가 중국의 궈칭 선수를 꺾고 라운드 점수 2대 1로 승리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파니팍 선수의 승리를 누구보다 기뻐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파니팍에게 태권도를 지도한 '한국인, 최영석 감독'입니다.

파니팍은 최영석 감독의 지도 아래 도쿄 올림픽에 이어 이번 파리 올림픽까지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확정 짓자 파니팍 선수는 최영석 감독을 향해 큰절을 하기도 했습니다.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김채현 / 편집 : 윤현주 / 디자인 : 서현중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김채현 작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