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여자볼링부, 대통령기대회 종합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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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는 여자볼링부가 지난 7일 경북 구미에서 막을 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서예지는 개인전에서 총 1471점(평균 245.2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팀 동료 박수민이 총 1471점(평균 236.2점)으로 뒤를 이었다.
3인조전에서 박수민·서예지·김현지 조가 총점 3945점(평균 219.2점)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개인종합에서는 박수민와 서예지가 1·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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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는 여자볼링부가 지난 7일 경북 구미에서 막을 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서예지는 개인전에서 총 1471점(평균 245.2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팀 동료 박수민이 총 1471점(평균 236.2점)으로 뒤를 이었다.
3인조전에서 박수민·서예지·김현지 조가 총점 3945점(평균 219.2점)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이들은 5인조전에서 서예원·손예은·김서현과 호흡을 맞춰 총점 6153점(평균 205.1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개인종합에서는 박수민와 서예지가 1·2위를 차지했다. 마스터즈에서는 신다현·박수민·서예지가 나란히 금·은·동메달을 따냈다.
배재대는 남대부 경기에서 5인조전 은메달과 3인조전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욱 배재대 총장은 "우수한 감독과 코치 지도 아래 대전시체육회 지원으로 받아 전국 최정상의 자리에 섰다"며 "올해 남은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선전할 수 있도록 대학차원에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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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지영한 기자 youngh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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