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35도, 찜통더위 계속…“충분한 수분 섭취”[내일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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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인 금요일에도 한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등 찜통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외출 자제와 함께 충분한 수분 섭취를 당부했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2~27도, 낮 최고 기온은 30~35도 사이가 되겠다.
기상청은 △충분한 수분·염분 섭취 △한낮 작업 중지 △축사 온도 조절 △양식생물 폐사 발생 시 신고 △ 에어컨 실외기 화재 및 정전 대비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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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남부·제주 일부 지역서 소나기 내리기도
원활한 대기 확산 영향 속 미세먼지 ‘좋음’~‘보통’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9일인 금요일에도 한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등 찜통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외출 자제와 함께 충분한 수분 섭취를 당부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제주에, 정오부터 오후 9시 사이에 강원 산지와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을 보면 강원도 5~40㎜, 전라권 5~40㎜, 경상권 5~40㎜, 제주도 5~40㎜ 등이다.
기상청은 △충분한 수분·염분 섭취 △한낮 작업 중지 △축사 온도 조절 △양식생물 폐사 발생 시 신고 △ 에어컨 실외기 화재 및 정전 대비 등을 당부했다.
한편,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좋음’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황병서 (bshwa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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