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파르타, '역대 최대 실적' 상반기 매출 297억·영업익 6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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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스파르타는 이번 실적에 대해 온라인 코딩 교육을 시작으로 정부 및 기업 중심의 DX(디지털 전환), AI(인공지능) 등 다변화된 IT 교육 수요에 발맞춰 비즈니스를 강화해 온 것이 컸다고 설명했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팀스파르타는 일반적인 교육 회사가 걷지 않았던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교육업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다양한 사업의 형태로 실현하고 있고, 이는 분기마다 실적으로 증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업계가 주목하는 IT연합체 '팀스파르타'가 되기 위해 당사의 임직원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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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는 상반기 매출액이 약 297억원, 영업이익은 약 65억원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팀스파르타는 이번 실적에 대해 온라인 코딩 교육을 시작으로 정부 및 기업 중심의 DX(디지털 전환), AI(인공지능) 등 다변화된 IT 교육 수요에 발맞춰 비즈니스를 강화해 온 것이 컸다고 설명했다. 지속적인 커리큘럼의 혁신과 AI 도입을 통해 리텐션(고객 잔존율)이 높지 않은 교육업에서 꾸준한 성장을 일궈냈다는 분석이다.
팀스파르타의 신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팀스파르타는 7월 다수의 모바일·웹 서비스 개발 경험과 서비스 운영 역량을 갖춘 '위플래닛'을 인수했다. 이를 통해 외주 개발 사업성을 대폭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사내 게임 스튜디오 '로켓단게임즈'의 게임 개발 사업도 속도를 낸다. 로켓단게임즈는 올해 상반기에만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9개의 베타 버전 게임을 공개했으며 하반기 공식 출시를 준비중이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팀스파르타는 일반적인 교육 회사가 걷지 않았던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교육업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다양한 사업의 형태로 실현하고 있고, 이는 분기마다 실적으로 증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업계가 주목하는 IT연합체 '팀스파르타'가 되기 위해 당사의 임직원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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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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