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교육감 "청렴도 제고, 특단 방안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전 직원,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5급 이상 공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결의대회는 전북교육청 소속 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 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전 직원,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5급 이상 공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결의대회는 전북교육청 소속 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 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 청렴실천 결의 퍼포먼스, 청렴 퍼실리테이터 위촉, 청렴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청렴실천 결의문은 △법과 원칙 준수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부당 요구나 지시 금지 △ 특혜 제공 금지 △갑질 행위 금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
서거석 교육감과 간부 공무원 등은 '청탁은 거리 두기, 청렴은 곁에 두기' 등의 슬로건을 외치며 확고한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서 교육감은 "교육가족 모두가 공정하고 투명한 더 청렴한 전북교육 실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달라"면서 "공직자의 청렴도를 높이고, 부패근절을 위한 특단의 방안을 마련해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정 전북교육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명품백 조사' 권익위 간부,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 '열애 인정' 한지민-최정훈 목격담 화제…"곧 기사 뜰 듯"
- '충격 폭로' 논란의 女 복싱 "바지 내리고 안을 체크하더라"[파리올림픽]
- [단독]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 유튜버 '전투토끼' 구속
- 스위프트 SNS 실루엣이 해리스? 지지 선언 암시?
- 경기도, 이화영 요청한 '쌍방울 대북송금 자료' 법원 제출
-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뉴라이트 아냐…사퇴할 뜻 없어"[영상]
- 신원식 "정보업무 큰 공백 없다"…'정보사 추문 관여' 의혹은 부인
- 검찰, 김범수 구속기소…"2400억 동원해 SM 시세조종"
- 8년 만의 금메달인데…'난장판' 된 박태준 SNS[이슈세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