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플러스X더블랙레이블, 협업 댄스 클래스 모집…지원자 폭주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케이플러스와 더블랙레이블이 만났다.
케이플러스와 더블랙레이블의 협업 댄스 클래스(Special Collaborative Dance Class) 개최 소식에 많은 지원자들이 몰리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더블랙레이블은 감각적인 비트와 독특한 멜로디 라인으로 트렌디한 음악을 만들어 온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빅뱅 태양과 블랙핑크 로제, 전소미, 배우 박보검 등이 소속돼 있다. 장기용, 주우재, 변우석 등 수년간 다수의 모델테이너를 발굴해 온 케이플러스의 안목과 K-POP 트렌드를 선도하는 더블랙레이블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케이플러스와 더블랙레이블이 함께 숨은 보석을 찾아 그들이 재능과 역량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K-POP 최신 유행곡의 커버 안무를 배울 수 있는 수업을 비롯해,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댄스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평가를 거쳐 최종 오디션 기회를 제공하는 수업 등이 개설된다.
댄스 클래스 수강생들에게는 케이플러스와 더블랙레이블 오디션 기회, 더블랙레이블 연습생 발탁 기회가 부여된다. 뿐만 아니라, 오는 9월 27일 댄스 클래스 정식 오픈 전 스페셜 강사를 초빙해 하루 동안 댄스를 알려주는 스페셜 댄스 워크숍(Special Dance Workshop)까지 예정되어 있다.
협업 댄스 클래스(Special Collaborative Dance Class)는 9월 27일 정식으로 오픈되며, 신청은 케이플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