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 기후위기대응 청소년공동회 전개

육종천 기자 2024. 8. 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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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 환경교육센터 와우는 환경교육센터상생마당서 충북도내 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후위기대응 청소년공동회' 8일 전개했다고 밝혔다.

배상호 도 창의특수교육과장은 "기후위기대응 청소년공동회를 통해 기후위기시대에서 청소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라는 것을 깨닫고 지속적인 행동실천으로 개인과 시스템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긍정적 효과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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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충북교육청제공

[충북]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 환경교육센터 와우는 환경교육센터상생마당서 충북도내 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후위기대응 청소년공동회' 8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후위기 대응 청소년 공동회'는 기후위기대응 청소년역량강화 사업하나로 미래세대의 주역인 될 청소년들이 기후위기를 공감하고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길러 기후위기대응 리더로 성장하는데 목적이 있다. '함께 살피다' 와 '함께 나누다' 주제로 운영했다.

특히 '함께 살피다'는 국토환경연구원의 김남수 박사강연 '기후행동과 청소년의 역할' 통해 기후변화현황과 세계각국의 청소년 기후활동사례를 살펴보며 기후위기 속 청소년의 역할의 중요성을 알아보았다.

또 '함께 나누다'는 청소년이 기후위기대응의 주체가 되어 서로의견을 나누며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실천과제를 선정하는 토론회를 진행했다.

배상호 도 창의특수교육과장은 "기후위기대응 청소년공동회를 통해 기후위기시대에서 청소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라는 것을 깨닫고 지속적인 행동실천으로 개인과 시스템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긍정적 효과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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