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

이상진 기자 2024. 8. 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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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사무국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지난 7일 엑스포 조직위는 제천시 왕암동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내년 열리는 천연물엑스포를 통해 제천시가 글로벌 천연물 산업 종합단지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며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조직위 구성원 모두가 구심점 역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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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명으로 사무국 구성완료 하고 현판식 개최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천시 제공

[제천]'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사무국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지난 7일 엑스포 조직위는 제천시 왕암동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사무국 개소를 축하했다.

현판식에서 조직위는 엑스포 홍보 카드섹션 퍼포먼스, 케이크 커팅식 등을 진행하며 내년 엑스포 성공추진을 다짐했다.

조직위는 올 1월 사무국을 개설하고 주관 대행사 선정과 엑스포 상징물(EI) 개발, 국내외 기업 및 관람객 유치를 위한 기초 작업을 진행해 왔다.

천연물 산업의 글로벌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서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란 주제로 펼쳐진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내년 열리는 천연물엑스포를 통해 제천시가 글로벌 천연물 산업 종합단지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며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조직위 구성원 모두가 구심점 역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충북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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