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휘성, 퉁퉁부은 근황 "성형·건강이상 NO, 살찐것"→내년 컴백(종합)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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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 측이 성형 및 건강이상설을 해명했다.
8일 휘성의 측근은 OSEN과의 통화에서 "살이 조금 쪄서 다이어트를 하면서 살을 빼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휘성의 측근은 OSEN에 "살이 찐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휘성의 측근은 "지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예정일은 정확하게 안 나왔는데 아마 내년 초 쯤이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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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휘성 측이 성형 및 건강이상설을 해명했다.
8일 휘성의 측근은 OSEN과의 통화에서 "살이 조금 쪄서 다이어트를 하면서 살을 빼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휘성은 전날 밤 자신의 소셜 계정에 "백만년만에 셀카 한장 원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휘성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사진 속 휘성은 어딘가 달라진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퉁퉁 부은 모습에 일각에서는 성형설부터 건강이상설까지 다양한 추측이 제기됐던 바.
이와 관련해 휘성의 측근은 OSEN에 "살이 찐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건강이상 등 우려에 대해서도 "그런건 전혀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휘성은 지난 2019년 9월부터 3개월간 12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매수하고 상습 투약한 혐의로 이듬해 기소됐다. 2021년 3월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같은 해 10월 치러진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에 추징금 6050만 원,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 강의 40시간 수강을 선고받았다.
이후로도 휘성은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시작으로 지난해 6월 열린 '2023 휘성 가족모임'까지 꾸준히 콘서트와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2022년에는 드라맥스, MBN 드라마 '스폰서' OST에 참여해 가요계 복귀에 시동을 걸기도 했다.
그러던 중 잠시 SNS를 비롯해 활동이 뜸하던 휘성은 지난해 12월 "오랜만입니다. 극심한 정신적 고통 때문에 오랫동안 집에 숨어 있었습니다"라며 6개월만의 근황을 알렸다.
특히 지난 5월 "REASLOW 1집 준비 중"이라는 글을 올려 컴백을 예고한 그는 지난달 3일 "현재 준비 중인 REALSLOW 1st 앨범은 전곡 19금으로 만들고 있다. 현재 40% 정도 완성됐고 발매는 올해 겨울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휘성은 현재 다이어트를 하며 컴백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휘성의 측근은 "지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예정일은 정확하게 안 나왔는데 아마 내년 초 쯤이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02년 정규 1집 'Like A Movie'로 데뷔해 '안되나요', 'With Me', 'I'm Missing You', '결혼까지 생각했어', '가슴 시린 이야기'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DB, 휘성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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