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상승 여파' 진에어, 2분기 영업익 9억… 전년比 94.9%↓
장동규 기자 2024. 8. 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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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은 3082억원, 영입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같은기간 대비 1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4.9% 급감했다.
진에어는 2분기 영업 흑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2분기의 경우 환율 상승과 판매단가 하락으로 전년 같은기간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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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은 3082억원, 영입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같은기간 대비 1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4.9% 급감했다. 진에어는 2분기 영업 흑자를 기록했다. 2022년 4분기 이후 7개 분기 연속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취항, 인기 노선 증편 등 효율적으로 기재를 운영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2분기의 경우 환율 상승과 판매단가 하락으로 전년 같은기간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진에어는 하반기에 여객 사업이 견조할 것을 예상하지만 환율 및 유가 변동성 확대와 경기 침체 등에 따른 불안 요소가 공존한다고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운항 효율성 제고와 전략적 노선 운용으로 수익성 극대화하는 동시에 최상의 안전과 고객 중심 서비스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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