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면 '사랑의 생활꾸러미지원' 특화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 따듯한 손길 전해

박대항 기자 2024. 8. 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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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남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동칠, 전동수)가 지난 7일 취약계층 10가구에 사랑의 생활꾸러미(고추장, 된장 등 7종)를 전달하고 어르신 등의 안부를 살폈다.

김동칠 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이번 특화사업이 취약계층의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삶의 활력을 드리는 복지시책 발굴에 힘쓰겠다" 며 "주변을 돌아보고 살펴보는 따뜻한 남양면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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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10가구 사랑의 생활꾸러미(고추장, 된장 등 7종) 전달
청양군 남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동칠, 전동수)가 지난 7일 취약계층 10가구에 사랑의 생활꾸러미(고추장, 된장 등 7종)를 전달하고 어르신 등의 안부를 살폈다.남양면 제공

[청양]청양군 남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동칠, 전동수)가 지난 7일 취약계층 10가구에 사랑의 생활꾸러미(고추장, 된장 등 7종)를 전달하고 어르신 등의 안부를 살폈다.

협의체는 주민 참여형 복지체계 기반 마련을 위해 구성됐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보호체계 조성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폭염취약계층 10가구에 선풍기 및 여름 이불을 지원하는 등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전동수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마을의 복지사각지대에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칠 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이번 특화사업이 취약계층의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삶의 활력을 드리는 복지시책 발굴에 힘쓰겠다" 며 "주변을 돌아보고 살펴보는 따뜻한 남양면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청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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