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북대 국립대학육성사업 최우수 등급 등

김재광 기자 2024. 8. 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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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수행한 '2024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충북대는 학생 교육 단계별 혁신계획의 적극성, 창의성, 다양성, 실행 가능성 분야 핵심 교육혁신 과제를 체계적으로 분류하는 등 교육혁신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교원대학교는 오는 15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현지 학교에서 '드림캐처 하계 해외교육봉사'를 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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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수행한 '2024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충북대는 인센티브 110억원을 포함, 사업비 218억원을 들여 교육환경개선에 투자한다.

충북대는 학생 교육 단계별 혁신계획의 적극성, 창의성, 다양성, 실행 가능성 분야 핵심 교육혁신 과제를 체계적으로 분류하는 등 교육혁신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의 전공 선택권을 보장하는 전공자율선택제를 확대·운영하려고 다양한 무전공제 모델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다전공 체계 정립, 유연한 학사제도를 운용한 점도 우수 평가를 받았다.

◇한국교원대 우즈베키스탄서 교육봉사

한국교원대학교는 오는 15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현지 학교에서 '드림캐처 하계 해외교육봉사'를 한다고 8일 밝혔다.

봉사단은 공모를 통해 선발한 학생 15명이 참여한다. ‘K-팝 숏폼으로 하나되는 우리’ ‘한국의 십이지 문화 알아보기’ ‘한국의 현대 문화 알아보기’ ‘한국어로 자기 소개하기’를 주제로 초등, 중등 교육봉사를 진행한다.

이들은 국립 니자미 사범대학을 찾아 우즈베키스탄 현지 예비 교원과 양국의 문화를 공유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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