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영양고추 페스티벌' 판매부스 운영자 교육 실시

영양=황재윤 기자 2024. 8. 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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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이 8일 군청에서 제16회 영양고추 H·O·T Festival 판매부스 운영자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제16회 맞이하는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은 수도권에서 실시하는 대규모 통합마케팅을 실현하고 도농상생의 장을 열어가는 뜻깊은 행사"라며 "농업인들이 '영양군 홍보대사'임을 잊지말고 최고의 품질로 소비자에게 보답하도록 모두 다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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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이 8일 군청에서 제16회 영양고추 H·O·T Festival 판매부스 운영자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 영양군

경북 영양군이 8일 군청에서 제16회 영양고추 H·O·T Festival 판매부스 운영자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추생산농가와 생산자단체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행사일정, 행사장 배치도, 부스 운영계획, 부스운영자 준비사항·준수사항을 포함한 행사 전반적인 사항들을 안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남호장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양군연합회장은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 행사의 품격을 높이고 브랜드로 승부하는 영양고추를 위해 한농연이 앞장설 것"이라며 "엄격한 선별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정직한 상품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제16회 맞이하는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은 수도권에서 실시하는 대규모 통합마케팅을 실현하고 도농상생의 장을 열어가는 뜻깊은 행사"라며 "농업인들이 '영양군 홍보대사'임을 잊지말고 최고의 품질로 소비자에게 보답하도록 모두 다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양=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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