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쌀 발효 전통주 활성화로 쌀 소비 촉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쌀 발효 전통주 활성화에 나선다.
농협전남본부는 전날 소회의실에서 ㈔전남전통주생산자협회와 '쌀 소비 업무 협력'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박종탁 본부장은 "전남의 전통주 발전이 쌀 수요의 다변화와 소비 확대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아침밥 먹기 운동과 가공식품을 활용한 '친근한 쌀' 홍보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쌀 발효 전통주 활성화에 나선다.
농협전남본부는 전날 소회의실에서 ㈔전남전통주생산자협회와 '쌀 소비 업무 협력'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종탁 농협전남지역본부장과 장연수 전남전통주생산자협회장(다도참주가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쌀 가공식품 발전을 위해 전남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전통주를 개발하고 쌀 소비 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전남의 전통주 발전이 쌀 수요의 다변화와 소비 확대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아침밥 먹기 운동과 가공식품을 활용한 '친근한 쌀' 홍보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