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쌀 발효 전통주 활성화로 쌀 소비 촉진"

이창우 기자 2024. 8. 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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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쌀 발효 전통주 활성화에 나선다.

농협전남본부는 전날 소회의실에서 ㈔전남전통주생산자협회와 '쌀 소비 업무 협력'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박종탁 본부장은 "전남의 전통주 발전이 쌀 수요의 다변화와 소비 확대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아침밥 먹기 운동과 가공식품을 활용한 '친근한 쌀' 홍보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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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전통주생산자협회와 업무협약
[무안=뉴시스] 박종탁 농협전남지역본부장(오른쪽 세 번째)이 7일 전남본부 소회의실에서 장연수 ㈔전남전통주생산자협회장과 '쌀 소비 업무 협력'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전남농협 제공) 2024.08.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쌀 발효 전통주 활성화에 나선다.

농협전남본부는 전날 소회의실에서 ㈔전남전통주생산자협회와 '쌀 소비 업무 협력'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종탁 농협전남지역본부장과 장연수 전남전통주생산자협회장(다도참주가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쌀 가공식품 발전을 위해 전남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전통주를 개발하고 쌀 소비 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전남의 전통주 발전이 쌀 수요의 다변화와 소비 확대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아침밥 먹기 운동과 가공식품을 활용한 '친근한 쌀' 홍보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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