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흘 만에 꺾이며 0.4% 하락‥외인·기관 5일째 매도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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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폭락장 이후 사흘 만에 나란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장 대비 11.68포인트, 0.45% 내린 2,556.73에 거래를 마쳤고, 코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3.26포인트, 0.44% 내린 745.28로 마감했습니다.
유가 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천304억 원, 2천863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8천90억 원 매수 우위를 보였지만 하락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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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폭락장 이후 사흘 만에 나란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장 대비 11.68포인트, 0.45% 내린 2,556.73에 거래를 마쳤고, 코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3.26포인트, 0.44% 내린 745.28로 마감했습니다.
유가 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천304억 원, 2천863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8천90억 원 매수 우위를 보였지만 하락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이로써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기관은 6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렬을 이어갔습니다.
삼성전자가 1.74%, SK하이닉스가 3.48% 하락했는데, 지난밤 뉴욕 증시에서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주가 폭락 등으로 촉발된 'AI 침체' 우려의 여파로 풀이됩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25206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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