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도 놀랐다"… 뉴진스 민지 '독수리 슛', 어땠나
김유림 기자 2024. 8. 8.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걸그룹 뉴진스 민지의 시축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7일 바이에른 뮌헨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선수들도 놀란 뉴진스 민지의 독수리 슛"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난 3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 홋스퍼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당시 시축자로 나선 민지의 모습이 담겼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걸그룹 뉴진스 민지의 시축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7일 바이에른 뮌헨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선수들도 놀란 뉴진스 민지의 독수리 슛"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난 3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 홋스퍼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당시 시축자로 나선 민지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 중 가장 마지막으로 시축에 나선 민지는 긴장된 모습과는 다르게 공을 높이 날아오르게 하며 '독수리 슛'을 선보였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시원시원한 발차기를 보여준 민지의 슛을 본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 구단 측도 이를 인상깊게 보고 공식 SNS에 민지의 모습을 남겨 더더욱 눈길을 끌었다.
민지는 시축을 끝내고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시축) 다음 날 모두 다리에 근육통이 생겼다. 나랑 운동은 정말 안 맞는다"라면서도 "차고 나니 일단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목 간지럽더니"… 찜통더위에도 마스크 써야 하는 이유 - 머니S
- [이사람] 배드민턴회장 김택규, 소속 회사 '한빛ENG' 시끌 - 머니S
- "차라리 죽어"… 손담비 가정사, 어머니에 폭행까지? - 머니S
- BTS 슈가 논란 의식했나… RM, SNS 게시물 빛삭 - 머니S
- 이복현 "증시폭락 이례적… 약점 드러난 금투세 문제 해결 속도" - 머니S
- '따릉이 폭주연맹'… 주범 잡고보니 '관종' 고등학생 - 머니S
- [Z시세] "엄마가 들던 가방인데"… 젠지세대가 열광하는 이 브랜드 - 머니S
- SK바이오팜 3분기 연속 흑자… 배경엔 '세노바메이트' 성과 - 머니S
- 배드민턴협회 "안세영이 손흥민·김연아와 같나… 눈높이 달라" - 머니S
- 역대 최고 성적 쏜 '한국 사격'… 연맹 혼란에 '한화' 재등판 기대↑ - 머니S